< 갤러리 엘르 도심 속 오케스트라 : 11월 음악회 >
2016.11.12 SAT 16:00 ~ 17:00 역삼동 갤러리 엘르
한복을 소재로 한 현대적인 회화방식에서 벗어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깊숙히 다가선 작업을 하는 김미정 작가.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여인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김미정 작가의 첫 번째 초대전이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 약 3주간 (11월 05~24일) 개최됩니다. 작가는 가장 전통적인 것에 대한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꾸밈없이 표현하며 작품 속 대례복에 새겨진 문양은 금박과 금니를 사용하여 전통 문양의 미를 더욱 돋보이게 작업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^^
11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김미정 선정작가 초대전 <영원한 아름다움>의 오프닝과 함께 갤러리엘르 <도심 속 오케스트라 : Traditional beauty> 11월 공연이 진행됩니다~
계절에 한번 진행되는 갤러리엘르 <도심 속 오케스트라>에서는 전시작가의 작품을 읽고 연주자들의 편곡으로 음악회를 개최하며,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과 해금 등 국악기를 이용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퓨전음악으로 구성하였습니다.